한국일보

내년에도 힘차게 뜁시다

2005-12-04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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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뜁시다’송년모임, 강기주 회장 취임

올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우리 모두 함께 힘차게 뜁시다.
지난 3일 가든부페에서 열린 미 중서부 ‘함께뜁시다(회장 최창규)’ 클럽의 연말파티 및 신구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시카고 한인 마라톤 회원들은 올해만큼 내년에도 함께 달리자는 열의를 다졌다.
눈이 많이 내린 날씨에도 벙커힐, 글렌뷰, 히긴스 등 3개 함께뜁시다(Runner’s Club) 클럽 멤버 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는 2년 임기의 3대 회장에 강기주씨가 공식 취임했다. 현 회장인 최창규씨는 오늘의 함께뜁시다 클럽을 있게 한 1대 회장 안종근 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순서상의 실수로 감사패가 행사장에 제시간에 도착하지 않은 사고가 일어났지만, 회원 모두 큰 박수로 수상자를 축하했다.
강 신임회장은 인삿말에서 내부 행사인 1월 1일 해맞이 및 떡국 대접행사를 통합으로 진행하는 등 여러 사업에 대한 계획이 서 있다며 앞으로 달리기에 입문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히 큰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4년전인 2001년 12월 12일 창립된 이 클럽은 그동안 시카고 한인사회에 러닝 문화를 보급해가며 마라톤대회 참가, 한인거리축제 참가, 링컨우드 5K, 10K 달리기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송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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