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보림사 경암 스님의 제6회 선서화(禪書畵) 전시회가 13일 한국일보 문화센터에서 시작됐다.
2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경암 스님은 ‘산사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주제로 병풍, 도자기, 산수화, 달마도, 족자, 묵화 등 작품 30여점을 전시한다.
12일 오후 3시 열린 전시회 테이프 커팅에는 이번 전시회를 주최하는 워싱턴한인연합회 김영근 회장, 북버지니아한인회,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 워싱턴체육회 우태창 회장과 체육진흥재단의 주요 인사들이 다수 참석했다.
경암 스님은 이날 전시회 참관자들에게 직접 선서화의 내용과 작법을 설명해 주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시된 작품을 직접 구입하려는 발길도 이어졌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하는 보림사는 전시회 수익금을 보림사가 웨스트버지니아에 추진 중인 국제 불교총림 불사와 한인 청소년 체육기금 조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시회 관련 문의는 (703)352-0380.
<최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