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침영어강좌 기초반 시작

2005-11-0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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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스푼선교회, 스패니시 강좌도

굿스푼 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가 운영하는 아침 영어 강좌가 14일부터 기초반을 시작한다.
한인을 대상으로 한 영어 강좌는 지난 8월 처음 중급반이 개설돼 애난데일의 워싱턴침례대학 강의실에서 월~금 아침 6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돼 왔다.
강좌는 6개월 단위로 진행되며 현재는 중급반에서 8명의 한인들이 홍윤성씨의 지도를 받고 있다.
영어 기초반 강좌는 김정수 굿스푼선교회 총무가 담당한다. 현재 기초반에는 6명이 등록했다. 수강료는 4주간 교재 포함 250달러.
굿스푼에서는 또 매주 월, 목요일 오후에 한인들을 위한 스페인어 강좌도 마련하고 있다.
조영길씨가 지도하는 이 강좌는 스페인어 노래 부르기 및 스페인 문화와 역사를 결부시켜 배우는 다양한 진행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수강료는 150달러(4주).문의 (703)256-0023.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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