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회 이사회, 이성남씨측 소송 적극 대응
▶ 12월3일 가수 변진섭 초청 송년의 밤
시카고 한인회(회장 김길영)가 27대 한인회장 후보였던 이성남씨측이 한인회를 대상으로도 소송을 제기한 사실과 관련, 변호사를 선임해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인회측은 4일 2/4 분기 정기 이사회에서 이성남씨측에서 제기한 김길영 한인회장과 한인회 분리 요청이 받아들여진 만큼 빠른 시일내에 변호사 선임이 급선무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참석 이사진 만장일치로 대응방안에 동의했다. 변호사 고용 비용 등과 관련한 사안은 추후 논의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날 이사회에서는 송년의 밤, 2006년 시카고 팔도 풍물 대잔치, 세계로의 여행(Passport to the World) 등과 관련한 사업 계획을 승인했다. 올 송년의 밤 행사는 가수 변진섭씨를 초청, 12월 3일 오후 6시(장소미정)부터 4시간 가량 진행되며 이외에도 성악가, 클래식 기타 연주자, 합창단 등의 공연도 함께 열릴 계획이다. 입장료는 S석 100달러, A석 50달러 등이다.
한편 이사회후 전직 한인회장 등이 참석한 합동회의에서는 한인회비 모금 캠페인 등을 전개, 한인회에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는 의견 등이 개진됐다.
박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