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지사 초청 동포간담회

2005-10-16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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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16일 블라고야비치 주지사 참석예정

내년 11월 재선에 도전하는 로드 블라고야비치 주지사를 지원하기 위한 시카고 한인들의 행보가 발빠르다.
오는 11월 16일 하일랜드 팍에 위치한 홍성조 한인사회발전협의회장 자택에서는 블라고야비치 주지사가 참석할 것으로 전해진‘한인동포와의 간담회’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장영준 일리노이주 인권위원은“블라고야비치 주지사는 90번 고속도로 선상에‘코리아 타운’사인판을 걸 수 있도록 지지하는 등 한인사회와는 인연이 깊다”며 “재선을 앞둔 시점에서 주지사와 한인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 교류를 돈독히 하고, 또 한인사회의 요구 및 우려 사항을 전달하는 자리를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주지사는 이미 시카고와 한국간 경제 사절을 파견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관심을 나타낸 바 있다”며 “이번 기회에 이 부분에 대한 건의도 좀더 적극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장 위원에 따르면 주지사 사무실 측에서는 이미 블라고야비치 주지사가 이번 모임에 참석할 것임을 통보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간담회는 기금 조성 목적도 겸하게 된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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