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대각성 집회 개최
2005-10-11 (화) 12:00:00
교회협의회 주최 오는 26일부터 3일간
본보 특별후원
=====
새크라멘토 교회 협의회(회장 목영수 목사)가 주최하는 영적 대각성 집회가 오는 26일부터 3일간 열릴 예정이다.
본보가 특별 후원하는 이번 집회는 ‘조용한 혁명을 일으키시는 성령님’을 주체로 새크라멘토 지역 한인 교회 신자들의 영성에 새로운 바람이 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집회의 강사로 초빙된 강준민 목사는 현재 LA동양 선교 교회의 담임 목사로 시무하고 있으며 서울 신학 대학을 졸업한 후 아주사 신학 대학원과 탈봇 신학교를 거쳐 코스타 강사로 활약하고 있으며 월드 미션신학교 부총장을 역임하고 있다.
그는 ‘뿌리깊은 영성’외 21권의 저서를 통해 인격이 성숙하고 존재가 넉넉해지는 영성 훈련에 남다른 열정으로임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는 인물이다.
영적 대각성 집회는 5738 Marconi Ave에 위치한 방주 선교 교회(박동서 목사)에서 저녁 7시 30분에 열리며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는 27일부터 3일간 8924 Kiefer Blvd에 위치한 엘림 장로교회에서 각각 개최된다.
모든 한인들에게 문이 열려있다고 강조한 목영수 목사는 집회 기간 중에는 어린 아이들을 위한 베이비 시터도 준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916)369-0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