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식 주미대사 13일 부임
2005-10-10 (월) 12:00:00
이태식 신임 주미 대사가 오는 13일 워싱턴에 공식 부임할 예정이라고 정통한 워싱턴 외교소식통이 7일 밝혔다.
이 소식통은 이 신임 대사가 13일 워싱턴에 공식 부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옛 안기부 불법도청 테이프 사건인 이른바 ‘X파일’ 사건으로 중도하차한 홍석현 전 주미대사가 자리를 비운 이후 대사관이 다소 동요 조짐을 보인게 사실이라며 이 신임대사가 워싱턴에 부임하면 분위기가 크게 바뀌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일 연방상원 외교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인준됐던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도 상원 전체 회의 인준을 거치는대로 이르면 오는 15~16일께 서울에 부임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