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 전역에서 접수 가능한 영재 교육프로그램

2005-10-0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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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스쿨: 지능지수 검사를 실시해 상위 95% 이상에 속한 학생들을 선발, 유치원부터 8학년까지 교육하며 시 전역에서 정평이 나 있는 우수 영재 교육 학교로 유명하다. 그간 PS 9 초등학교 부속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오다가 올해부터는 별도 학교로 독립했으며 지난 2003년부터 중학교 프로그램도 추가했다. 총 등록생 규모는 유치원부터 8학년까지 443명.

아직까지는 어퍼 웨스트사이드 맨하탄 3학군, 리전 10 지역에 소재하면서 PS 9 초등학교 건물을 사용하고 있으나 학교부지가 선정 되는대로 다른 장소로 옮길 계획이다. 시내 5개 보로내 거주민 학생에게 개방돼 있으며 유치원 입학생만 선발하는 헌터 칼리지 부속초등학교와 달리 상급 학년 학생들도 입학을 신청할 수 있다. 10월에 오픈 하우스 행사가 있으며 입학 신청서는 12월초 마감된다. 중학교 입학생은 4학년 뉴욕주 수학·과학 표준시험 성적을 기준으로 한다. 문의: 212-678-2812

■NEST+M(New Explorations Into Science, Technology and Math): 로워 이스트사이드 리전 9에 위치한 학교로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교육하며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사립학교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우수한 학교다. 총 등록생 규모는 650명이고 아시안은 전체의 17%를 차지한다. 지난 2004년에 영재 학교로 전환되면서 입학 경쟁률이 상당히 뜨거워졌다. 학년에 상관없이 매일 숙제가 주어지고 중학교 때 이미 고교 리전트 시험을 준비할 만큼 앞선 교육을 실시하며 6학년 때부터는 남녀 학급을 분리해 교육한다. 아이비리그 대학을 비롯, 명문대학 입학률 또한
높다.
학교에는 댄스 스튜디오도 마련돼 있어 학생들이 학업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체험토
록 배려하고 있다.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교육하는 학교지만 중학교와 고등학교 입학 희망자
들은 별도로 입학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학업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고 도태하는 학생들은
다른 학교로 편입을 권고 받게 된다. 문의: 212-260-8124


■Special Music School of America: 초·중학생을 위한 음악 영재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로 유치원부터 8학년까지 총 133명이 등록돼 있다. 아시안 비율은 19%. 맨하탄 3학군 리전 10 지역내 위치해 있다.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15명을 선발하는 입학경쟁에 매년 350여명이 몰려들고 있다. 교육은 소비에트 유니온에서 실시됐던 엄격한 음악훈련을 적용하고 있으며 음악 수업 이외 일반학교 교과과정도 함께 이수할 수 있다. 학생들은 매주 2가지 다른 음악 분야의 개인 레슨을 받게 되며 우수한 수학 프로그램을 자랑하는 중학교 과정에서는 고교 리전트 시험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문의: 212-501-3318

■Talented and Gifted School(TAG): 이스트 할렘 맨하탄 4학군, 리전 9 지역내 위치한 학교로 유치원부터 8학년까지 총 429명이 등록돼 있다. 아시안은 3%, 흑인학생이 73%로 대다수를 차지한다. 학생들의 영어·수학 실력이 우수하며 전체 재학생의 61%가 여학생이다. 문의: 212-860-6004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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