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마트 안으로 돌진
2005-10-05 (수) 12:00:00
밴 차량이 그로서리 가게 안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오후 5시쯤 시카고시내 케지와 벨 플레인이 만나는 교차 지점에 위치한 패밀리 푸드 마트 안으로 위스칸신 번호판을 달고있는 흰색 셔보레 밴 차량이 돌진해 운전자와 가게주인을 포함한 3명이 중경상을 입는 인명피해를 냈다.
당시 케지길을 따라 운전 중이던 목격자 재클린 파비노씨는 케지와 벤클레인 교차로를 통과하려는 순간 왼쪽에서 약 40마일로 달려오던 흰색 밴 차량이 비틀거리면서 가게 안으로 돌진한 후 쾅하는 굉음이 이어졌다며 놀라서 뒤를 돌아보니 밴의 차체는 이미 가게 안으로 들어간 상태였고 곧바로 911로 연락을 취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경찰에 체포된 운전자는 술에 취한 듯 보였으며 파손된 유리조각 파편에 상처를 입은 듯 온몸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다고 당시의 급박한 상황을 설명했다.
또 다른 목격자인 김영호씨에 따르면 이 사고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운전자와 팔레스타인계 가게주인이 중상을 입고 가게주인의 아들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황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