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여전도회 연합회 장학재단은 2005년도 장학생 13명을 선발, 각 1,000달러를 지급했다.
장은수 이사장은 “2세들의 신앙교육을 위해 지난 24년간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올 수 있어 감사할 뿐”이라며 “전 지구촌 영혼들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빌리 그래함 같은 지도자가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전도회 연합회 장학재단은 매년 신학생 가운데 장학생들을 뽑아 기념장학금, 은혜장학금, 일반장학금, 특별장학금 등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장학금 수여식을 별도로 갖지 않았다.


<장학생 명단>
▲최은자(베다니 신학대학원)▲캐시 잭슨((존 웨슬리대) ▲이성훈(웨슬리 신학대학원) ▲고동훈(남침례교 신학대학원) ▲고동희(남침례교 신학대학원) ▲계영희(남침례교 신학대학원) ▲김효태(남침례교 신학대학원) ▲김영석(남침례교 신학대학원) ▲김미혜(남침례교 신학대학원) ▲류재상(덴버대학) ▲이문선(헨더슨 신학대학원) ▲박선자(워싱턴 침례신학대학원) ▲이병희(성서 신학대학원)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