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사무소 개장 10월로 연기
2005-10-02 (일) 12:00:00
LA에 본사를 두고 있는 최대 규모의 한인은행인 한미은행의 시카고 대출사무소가 들어서는 장소의 계약이 마무리되지 않아 개점 날짜가 10월로 다소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한미은행은 9월 중순에 개장을 끝낼 것이라고 밝혔으나 물색해 놓은 장소의 계약이 완료되지 않아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 대출사무소 개설의 실무를 맡고 있는 한미은행의 제임스 김 SBA융자부장은 은행측은 계약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인데 건물주와 함께 계약서에 최종 서명을 하는 마지막 단계를 남겨두고 양측이 서로 약속 시간이 안 맞아 다소 지연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크게 늦춰질 것 같지는 않다고 밝혔다.
한편 새로 개설되는 한미은행 대출사무소에서 근무하게될 인원은 이미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은행측은 아직 장소 계약이 끝나지 않아서 공식 발표를 하지는 않고 있으나 시카고 현지 은행 관련 직종에서 근무했던 C모씨와 A모씨를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