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성 테니스 플레이어 다 모여

2005-09-2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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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여성 테니스협회 창단

▶ 창단기념 친선경기 및 무료 테니스교실

테니스를 사랑하고 테니스를 배우고 싶은 한인 여성들을 위한 시카고 여성 테니스협회(회장 문옥희)가 10월 1일 창단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여성 테니스 인구의 저변 확대, 회원간의 건강증진, 친목 및 테니스 실력 향상을 목적으로 창단되는 여성 테니스협회는 1일 창단에 맞춰 15일 글렌브룩 라켓 클럽(1801 Janke Dr. Northbrook/전화 847-498-5333)에서 창단기념 친선경기를 개최하고 무료테니스 교실도 여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여성 테니스협회 창단회장을 맡은 문옥희씨는 현재 여성 테니스 인구의 저변 확대로 인해 많은 여성 플레이어가 우후죽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을 아우르고 연결할 단체가 없어 창단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시카고 테니스협회(회장 우성직)가 존재하고 있어 주변의 잡음에 대해서는 테니스 경기를 참석하다보면 코트 사정과 경기 시간 관계로 여성 테니스 선수까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여성 테니스협회는 클럽이나 단체를 만들려는 것이 아니라 시카고 사는 여성들에게 테니스를 보급하고 그들의 실력을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창단의 목적을 재차 설명했다.
창단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 테니스협회는 요즘 여성 테니스 회원들의 결집과 새로운 회원 발굴을 위해 협회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문 회장은 테니스를 잘 치는 여성은 어느 곳이든 환영받고 경기를 즐길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초보자나 관심이 있는 여성은 낄 수 있는 곳이 없다며 테니스에 관심이 있거나 초보자 회원을 적극 환영한다고 말해 테니스를 사랑하는 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신명주 847-962-2482/ 샌디정 847-373-7845) <윤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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