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서부 최초 한국어능력시험

2005-09-25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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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나일스한국학교서…81명 응시

한국 교육인적자원부가 주최하는 한국어능력 시험이 중서부지역에서는 최초로 24일 나일스한국학교에서 실시됐다.
이날 시험에는 시카고 인근 한국학교에서 선발된 81명의 학생들이 참가, 1교시 어휘 및 실용 문법, 2교시 듣기와 읽기 등에 걸쳐 총 180분간 시험을 치렀다.
시험지를 받아 든 학생들은 처음에는 다소 긴장한 탓인지 초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여유를 찾아가는 표정이었다.
나일스 한국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김연우 학생은 벪譴?시험을 위해 지난 8월 말부터 매 토요일마다 특별 지도를 받았다뵺??평소 학교에서 보던 것과는 스타일이 많이 달라 생소함을 느끼기도 했다뵲?는 소감을 밝혔다.
최성권 시카고한국 교육원장은 벶畸뭬?능력시험은 외국인 들이 토플을 보는 것처럼 한국 기업이나 대학에 들어가고자 하는 이들의 한국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치러지고 있다뵲?말했다.
이날 시험에는 다수의 한국학교협의회 전현직 임원들이 감독관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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