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첫 백투스쿨 헬스페어

2005-09-18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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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사회복지회, 한인들 큰 호응

한인사회복지회가 로욜라 대학 부속 로날드 맥도날드 아동 병원의 후원을 받아 실시한 첫 백투스쿨 헬스페어가 지난 17일 복지회 건물 앞에서 열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 이 행사는 혈압, 청력, 폐, 빈혈, 성장 검사 등이 무료로 진행돼 한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병원측에서는 전문간호사 린다 러쉬씨와 팻 맥밀란씨가 참석해 한인들의 건강 검진을 도왔다. 특히 약물 복용 금지 위원으로도 일하는 맥밀란씨는 이 자리를 찾는 한인들에게 약물 복용 금지를 위한 정보를 나눠주는 일에도 앞장섰다. 특히 진학 아동을 둔 한인 부모들이 저마다 아이들의 손을 붙잡고 이곳을 찾아 아동의 건강 검진을 받았다.
아침 일찍 복지회를 찾은 김세원양은 복지회의 행사에 관심이 많은 숙모를 통해 이번 행사에 알게 되었다. 시력 검사도 받고 혈압도 재서 내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함윤희 담당자는 올해 첫 시행이다. 앞으로 한인들의 관심을 모아 이같은 행사를 계속 기획했으면 한다. 다음 번에는 내과 의사도 모시고 더 많은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송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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