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여성 시체 남자 친구 차에서 발견
2005-09-13 (화)
글렌데일
글렌데일 경찰은 지난주 실종됐던 오뎃 새투리앤(24·글렌데일 거주)이 사체로 남자친구의 차 트렁크에서 발견됐다며 거의 동시에 사라진 차 주인이자 그녀의 남자친구였던 아서 칸자디언(24)을 사건관련 용의자로 수배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새투리앤의 실종신고는 가족에 의해 지난 6일 접수되었으며 4일 후 아주사의 한 주택가에 방치된 칸자디언의 차를 견인하여 수색한 결과 사체로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