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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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인기드라마 한인 골프샵서 촬영

2005-08-2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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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TV의 인기 범죄 드라마 ‘Law & Order’(감독 콘스탄티니 마크리스 감독) 제작진이 24일 베이사이드 소재 한인 골프샵 ‘Golf Town’(대표 최복림)에서 드라마의 한 장면을 촬영했다.
중산층 가정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을 다루고 있는 이 드라마의 제작진은 이날 범인이 아이를 살해한 후 골프가게로 도망, 형사 두 명이 범인을 쫓아 골프 스토어에 들어와 심문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인기배우 데니스 파라이나(Dennis Faraina)와 제시 마틴(Jesse Martin)이 형사로 출연한 이 드라마의 골프 타운 촬영분은 오는 10월5일 밤 10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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