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군사 예비학교 웨스트포인트로 합병

2005-08-2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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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군사 예비학교가 뉴욕 웨스트포인트 미 육군 사관학교로 합병된다.
24일 미 연방 심사 위원들은 국무성의 제안을 받아들여 전체 9명의 위원 중 7명의 찬성으로 뉴저지 군사 예비학교를 뉴욕 업스테이트에 있는 웨스트포인트 미 육군 사관학교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미 국무성이 향후 20년간 490억 달러의 군사 예산을 삭감하기 위한 BRAC(군사 기지 폐지와 축소)계획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현재 군사 예비학교가 위치해 있는 포트 몬마우스에서는 226개 이상의 군사관련 직업과 38개의 시민관련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직업을 잃게 돼, 뉴저지 주 정치인들과 경제인들의 맹렬한 로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번 투표 결과는 오는 9월 23일까지 대통령의 심의를 남겨 두고 있으며, 대통령이 승인할 경우 오는 11월 7일까지 미 국회에서 통과되어야만 법적 효력을 갖는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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