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 특수교육 정보 나눔터, 정기 웍샵 부모의 장애 수용태도 중요

2005-08-1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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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장애 판정을 받은 후 부모와 가족 구성원들이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하느냐에 따라 자녀의 성장 발달 향상 정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뉴욕 특수교육 정보 나눔터(KASPED)가 18일 ‘아동의 성장발달과 가족 구성원의 이해 및 역할’이란 주제로 플러싱 열린공간에서 개최한 8월 정기 웍샵에서 강사로 나온 김성덕 뉴욕시 조기중재 프로그램 특수교사는 “장애에 대한 사회의 편견에 얽매이거나 자녀의 장애 때문에 부모가 죄책감을 느끼며 고통받기 보다는 장애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서포트 그룹을 통해 도움을 받으면서 어려움을 축복의 계기로 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장애 자녀도 다른 가족 구성원과 똑같이 대해주면서 부모로서 자신감을 갖고 자녀 양육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보 나눔터의 9월 웍샵 주제는 ‘장애 자녀의 성교육’이며 문의는 917-535-8434이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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