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 무상 학비지원 프로그램인 `TAP’ 신청절차 간편해진다

2005-08-1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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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정부가 제공하는 무상 학비지원 프로그램인 `TAP(Tuition Assistance Program)’의 신청 절차가 보다 간편, 신속해진다.

뉴욕주 고등교육 코퍼레이션(HESC)이 이달부터 TAP 신청은 물론, 신청서에 기입한 내용을 검토, 수정하거나 학비 지원금 규모를 확인하는 등의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해 앞으로는 신청자에게 서류로 학비 지원 내역을 통보하던 절차가 곧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TAP은 온라인으로 연방학비보조신청서(www.FAFSA.ed.gov)를 작성할 때 TAP 신청 의사를 표시하면 TAP의 온라인 신청 웹사이트로 자동 연결된다. 이때 신청자는 개인신분번호(PIN)를 설정한 뒤 신청서를 작성해 나가면 된다. FAFSA를 온라인 대신 서류로 신청하더라도 접수 후 3주 뒤에 HESC로부터 우편엽서나 e-메일로 통보를 받으면 온라인으로 TAP 신청이 가능하다.

TAP은 뉴욕 주내 대학에 풀타임 등록(학기 당 12학점 이상)하는 합법 거주민 학생에게 무상 제공되는 학비 보조 프로그램으로 자격에 따라 연간 최소 500달러에서 최고 5,000달러까지, 4년 연장 지급 받을 수 있다. 대학원생은 75달러에서 550달러까지 지원되며 최단 4년에서 최장 8년까지 연장 지급이 가능하다. TAP 신청 및 관련 정보 열람은 HESC 웹사이트(www.hesc.org) 초기화면에서 `Managing your loan or grant’와 `Your Account’ 항목을 차례로 클릭하면 된다. 2005~06학년도 기준 TAP 신청자는 현재 약 35만명에 달한다. ▲문의: 888-NYS-HESC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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