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 커뮤니티 칼리지 올 가을 평균 130달러씩 학비 인상

2005-08-1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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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내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 가운데 3개 대학을 제외한 나머지 대학들이 올 가을 학비를 평균 130달러씩 인상한다. 이에 따라 뉴욕주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의 연평균 학비는 2,945달러가 됐다. 지난해에는 평균 114달러의 학비가 인상됐었다.

애드론댁 커뮤니티 칼리지는 올 가을 140달러를 인상함으로써 지난 2년간 총 270달러를 인상해 2005~06학년도 학비는 2,870달러가 됐다. 웨스트체스터 커뮤니티 칼리지도 올해 200달러 인상을 포함, 지난 2년간 700달러의 학비 인상을 단행해 연간 학비가 3,150달러가 됐다.

지난 5년간 등록률이 15% 증가한 뉴욕주립대학(SUNY) 산하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의 올 가을 학비 인상안도 이미 SUNY 평의회의 승인을 거친 바 있다. 올 가을 학비를 인상하지 않는 대학으로는 에리, 몬로, 카유가 커뮤니티 칼리지 등 3개 대학이다. 커뮤니티 칼리지는 지역정부와 뉴욕주립대학(SUNY)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비가 저렴해 중·저소득층 가정 자녀의 고등교육 기회 제공에 큰공을 세워왔으나 최근 계속되는 등록금 인상으로 학부모들의 학비 부담만 더욱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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