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 한국 대사관이 실시하는 2005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 명단이 발표됐다.
올해 장학생은 뉴욕지역의 채원병(예일대), 우현숙(뉴욕대), 신동훈(MIT)씨 등을 포함 총 90명
이 선발됐다.
이들 장학생들에게는 오는 9월 중순 각 공관을 통해 일인당 1,000달러씩의 장학금이 전달된다.
분야별로는 일반 장학생 70명, 전문 과정(의학·법학·경영학) 장학생 4명, 예능계(음악·미술) 장학생 10명, 특별 장학생(미 대통령 장학생·장애 학생) 6명 등이다.
대학별로는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 재학생이 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텍사스 대학 오스틴 캠퍼스에서 6명, UCLA와 MIT, 메릴랜드대학 칼리지 파크 캠퍼스 재학생이 각각 4명으로 나타났다.
재미 한인 장학기금은 지난 1981년 한미수교 100주년을 기념, 대한민국 정부가 출연한 150만 달러와 한인이민 100주년 기념으로 추가 출연한 80만 달러 등 총 230만 달러의 투자 수익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2,015명의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장학생은 미국 또는 캐나다에 재학하는 한국계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중 학과목 평점 3.5 이상인 학생 273명을 대상으로 각 지역 총영사관의 지역심사와 대사관 중앙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2005년 주뉴욕총영사관 관할 지역에서 선발된 장학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도연(Emory) *추승아(Harvard) *채원병(Yale) *송시은(Columbia) *정채원(American) *김명지(Brandeis) *신동훈(Mit) *우현숙(New York) *김혜주(wesleyan) *성연덕(carneg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