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유학생 한국인 최다…작년말 기준 7만3,000여명. 전체의 12.5%

2005-07-2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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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F-1 및M-1 비자) 중에는 한국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 한국 유학생들은 여전히 미국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산하의 ‘학생교환프로그램국’(SEVP)의 최근 발표에 의하면 2004년12월31일을 기준으로 미국 내에서 정규학교나 직업학교에 등록된 유학생 중 한국국적 보유자는 전체 58만5,737명 가운데 12.51%인 7만3,272명을 기록, 외국인 중 1위를 차지했다. <도표참조>

이중 어학연수나 정규학교에 등록된 유학생(F-1 비자)은 7만2,987명으로 전체 F-1 비자 소유자 가운데 12.54%로 1위를, 직업학교에 등록된 유학생(M-1 비자)은 285명으 전체 M-1 비자 소유자 중 7.78%로 3위를 기록했다.
또한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유학생의 배우자나 자녀(F-2 및 M-2 비자)에 있어서도 한국인이 전체 12만4,542명 중 1만9,274명을 기록, 1위로 나타났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전공으로는 비즈니스(Business), 매니지먼트(Management), 마케팅(Marketing)으로 11만6,474명이 공부하고 있었으며 2위는 엔지니어링(Engineering) 전공이 8만3,403명, 3위는 컴퓨터 관련전공으로 4만7,793명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외국인 유학생 중 한국, 인도, 중국, 일본, 대만의 상위 5개국이 전체의 49%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택준 기자>

<표>미국 내 등록된 외국인 유학생 국가별 순위 (출처:SEVIS, 2004년12월31일 기준)
순위 국가 F-1 M-1 합계(F-1&M-1) 전체 중 비율(%) F-2&M-2
1 한국 72,987 285 73,272 12.51 19,274
2 인도 72,378 79 72,457 12.37 3,004
3 중국 56,494 292 56,786 9.69 8,570
4 일본 50,973 673 51,646 8.82 2,063
5 대만 30,873 72 30,945 5.28 1,756
6 캐나다 29,250 236 29,486 5.03 956
7 멕시코 13,014 155 13,169 2.25 872
8 터키 11,700 - 11,709 2.0 833
9 태국 10,458 38 10,496 1.79 -
10 인도네시아 8,686 27 8,713 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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