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수 교사 인력 양성 지원 법안 연방 상·하원 동시 상정

2005-06-2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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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교사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법안이 연방 상·하원에 최근 상정됐다.조지 밀러(민주, 캘리포니아) 연방하원의원이 하원에 이 달 초 `Teach Act’를 상정한데 이어 에드워드 케네디(민주, 매사추세츠)·딕 더빈(민주, 일리노이즈) 연방상원의원도 유사 법안을 상정했다.

양 법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우수교사 양성 및 영입을 위해 학비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이미 교직에 진출한 경력 교사들에게는 학비 융자를 탕감해주는 내용 등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Teach Act’ 법안은 이미 전국 15개 교육관련단체로부터 지지도 확보해 둔 상태다.

밀러 의원은 `Teach Act’ 법안 추진과 관련, 수학, 과학 교사 채용을 위해 2억 달러, 성적부진 학교에 근무하는 교사에게 프리미엄 페이 지급으로 22억 달러, 최첨단 교사 영입 프로그램을 위해 3억 달러, 교직 체계 개편을 위해 2억 달러, 교장 양성 프로그램 개선을 위해 1억 달러, 경력 교사를 위한 전문 개발 프로그램을 위해 5,000만 달러, 멘토링 프로그램을 위해 5,000만 달러, 학비 지원을 위해 34억 달러 등을 지원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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