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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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 프로그램 한인 20여명 신청

2005-06-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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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훼어팩스카운티

콘도, 타운 홈을 일반 시중가의 절반 정도로 제공하는 퍼스트 타임 홈바이어스 프로그램(FTHB) 세미나에 한인 20여명이 참석, 내 집 장만의 꿈을 키웠다.
세미나는 17일 워싱턴한인봉사센터(이사장 김기영)와 훼어팩스 카운티 주택국 공동주관으로 주택국에서 열렸다.
이날 한인들은 FTHB 세미나를 마지막으로 신청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수료하고 관련 서류를 주택국에 제출했다.
서류가 접수된 한인들은 신청 기점을 기준으로 1주일 내에 주택국으로부터 수료증과 함께 접수번호를 받게 되며 받은 시점으로부터 웹사이트 상에서 주택을 신청할 수 있다.
카운티 주택국은 현재 타운하우스를 15만 달러, 콘도는 10만달러 이하로 공급하고 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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