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5~28일 시카고서 세일즈

2005-06-2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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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자동차부품 북미시장개척단

경상남도 자동차 부품 북미 시장 개척단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시카고를 방문, 적극적인 시장개척 활동에 나선다.
경남지역 7개 업체의 대표 8명과 경남도청 직원 1명으로 구성된 이번 개척단은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의 자동차 부품 시장개척의 활로를 만들기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현재 한국은 세계 6위의 자동차 생산국이지만 북미지역 자동차 부품 수출시장 점유율은 미국시장의 2.1%, 캐나다 시장의 0.4%에 그치고 있어 북미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시장개척 활동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일반적으로 수출 상담은 바이어를 초청해 이뤄지지만 이번 방미개척단은 기다리는 세일즈가 아닌 ‘찾아가는 세일즈’를 계획하고 있다. 참가업체의 대표들이 직접 바이어들을 방문, 상담을 진행할 것이라는 무역관(KOTRA)측의 설명이다. 또한 시카고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한 업체는 전화를 통해 상담할 예정이다. 무역관의 김윤태 차장은 현재는 시장 점유율이 저조한 만큼 현장 계약보다는 잠재적인 대미 진출을 확대시키고 새로운 바이어를 발굴하는 것에 초점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개척단은 19일부터 29일까지 시카고 외에 토론토와 디트로이트 등 북미 3개 지역에서 연쇄수출상담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황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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