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자녀 함께 뜻깊은 시간 웨스트브룩 중학교 한인학부모회. 학생 피크닉
2005-06-18 (토) 12:00:00
뉴저지 파라무스 소재 웨스트브룩 중학교 한인 학부모회(회장 이지연)가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연례 피크닉 행사가 17일 새들브룩 공원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학생들과 학부모 50여명이 참석,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게임 등을 통해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학부모회의 이지연 회장은 “요즘 같이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자녀와 부모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적다”며 “학생들에게 단합과 소속감을 심어주기 위해 학교 로고가 새겨져 있는 티셔츠도 제작했다”고 밝혔다.
웨스트브룩 중학교 한인 학부모회는 지난 3년간 이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학부모회는 지난 2월 쓰나미 동남아 피해자들을 위해 모금을 전개, 파라무스 학군을 통해 로타리클럽에 전달한 바 있다.
웨스트브룩 중학교에는 7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이 중 한인 학생들은 약 70명에 달하고 있다.
<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