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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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택착공 증가

2005-06-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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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신축 주택착공 건수가 낮 은 모기지 금리에 힘입어 0.2% 늘어난 연율 200만9천채를 기록했다고 상무부가 16일 발표했다.
이는 3개월래 최고치로 지난 78년 이래 올해 주택 경기가 최대의 호황이 될 것이란 예상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지난 4월 신축 주택착공건수는 200만5천채로 하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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