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박 디렉터 자신감.성취감 가져다줘
2005-06-17 (금) 12:00:00
특수고 입시지도 경력 10년의 데이빗 박 디렉터(뉴욕아카데미)는 특수고 합격은 학생에게 큰 자신감과 성취감을 가져다주고 향후 고교 및 대학 학업생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온다며 가능하면 많은 학생들이 도전해 볼 것을 추천했다.
특히 수학실력이 우수하며 경쟁심과 도전정신이 있고 주위 사람들과 친화력도 있는 학생들이라면 더욱 권장된다고. 너무 조용하고 소극적인 학생들은 경쟁에서 뒤쳐지거나 우수학생들의 그늘에 가려 특수고교에서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충분히 누리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박 디렉터는 소극적인 성격을 고치려면 어휘력을 길러야 한다고 조언했다. 말을 잘하는 학생은 대인관계에서 자신감이 커지고 이는 학업을 비롯, 모든 학교 일에 적극적으로 임하게 되면서 성적 향상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
박 디렉터는 특수고 입학시험 준비생들은 매일 신문기사를 30분~1시간씩 읽고, 수학문제도 10개씩 꾸준히 풀고, 매달 한번씩 모의시험을 치러 시험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시험문제 풀이시간도 150분간 수학(45문항)은 60분내로, 나머지 90분은 영어문제 풀이에 할애할
것을 권장했다.
특수고 진학은 학생에게 펼쳐진 또 다른 기회인 만큼 주어진 기회를 최선을 다해 활용하라고 강조한 박 디렉터는 스타이브센트 고교와 스왓스모어 칼리지 영문학과를 거쳐 뉴욕대에서 드라마 작가로 석사학위를 받은 뒤 뉴욕 아카데미의 특수고 입시전문가와 드라마 작가로 동시 활동
하고 있다.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