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장세형·줄리 김·모린 첸씨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 입상

2005-05-31 (화)
크게 작게
레크리에이션센터 장세형씨가 문하생 줄리 김과 모린 첸과 함께 지난 19~24일 뉴저지 이스트브런스윅 힐튼 호텔에서 열린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에 참가 입상했다.
아메리칸 스타 프로덕션이 주최한 ‘아메리칸 스타볼 댄스 스포츠 선수권대회’에서 장씨는 김씨와 50세 이상의 프리 브론즈 라틴과 스탠다드 레벨에서 챔피언을 차지했다.
김씨는 라틴 프리 브론즈 레벨 종합 1위, 모던 프리 브론즈 레벨 종합 1위의 기록을 남겼다. 중국인인 첸씨는 35세 이상 연령 레벨에서 모던 프리 브론즈 레벨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아마추어와 프로로 나눠 진행된 대회로 학생이 강사와 함께 출전, 자신의 실력을 겨루어보는 시합이다.
이번 대회에는 연령별로 구별된 레벨별로 450여명의 프로들과 800여명의 아마추어들이 참가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