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행방 아직 묘연

2005-05-3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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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우스산 실종 미국인

그라우스산 실종 미국인

그라우스산에서 지난 25일 실종된 미국인 데이비드 코호(35)의 행방이 아직 묘연해 가족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산악구조대와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주말 내내 코호 씨의 행방을 찾아다녔으나 끝내 소재를 밝혀내지 못했다. 코호 씨는 25일 그라우스산 곤돌라 티켓을 구입해 산 위로 올라갔다가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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