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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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봉 주임신부 고별 미사

2005-05-3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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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한인천주교회 서상봉 다니엘 주임신부가 건상상의 이유로 요양차 3년간 몸담았던 퀸즈한인천주교회를 떠나가게 돼 29일 고별 미사를 가졌다.

이날 고별 미사를 집전한 서신부는 ‘늘 행복하세요’란 고별인사와 함께 신도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작별을 고했다. 서 신부는 지난 2002년 7월 부임해 3년간 퀸즈한인천주교회 주임신부를 맡았다. 서신부 후임 주임신부로는 퀸즈 그린포인트 주임신부로 있는 이 가브리엘 신부가 6월1일부로 부임한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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