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없는 교정 만든다. 주검찰정, 교내 성폭행 방지 ‘학생 호신술’ 프로 실시
2005-05-26 (목) 12:00:00
뉴욕주 학교내 발생하는 성폭행 방지를 위해 학생들이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실제적인 훈련 교육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엘리엇 스피처 뉴욕주 검찰총장은 성폭행 대책 연합(Coalition Against Sexual Assault)와 공동으로 오는 25일 고교에서 발생하는 성폭행을 방지하기 위해 ‘학생 호신술(General’s Students Against Violence Initiative(SAVI)’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고등학생들이 대립적인 관계를 풀어나가는 해결법 ▲ 학생 리더들이 교내에서 포용력을 넓혀나가고 폭력 없는 교정을 만드는데 주력하도록 권장하며 ▲학생들 간에 폭력을 방지하기 위해 긍정적 사고와 이해력, 태도를 변화하도록 이끌며 ▲학생들과 교사들의 안정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학교에서 필요한 수단과 자원을 공급하도록 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스피처 검찰총장은 이날 올바니에서 열린 성폭행 대책 연합의 제 4회 주 연례 회의에 참석, 이같은 결정을 발표했다.
200여명의 학생과 교직자 및 성폭행 대책연합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스피처 총장은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10대 청소년들이 성폭행 당하는 것에 대해 말하고 싶어 하지 않는 일이지만 실제적으로 발생하는 사건으로 눈감고 지나갈 수 없는 일”이라며 “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들과 자신들의 친구를 보호할 수 있는 기술을 쌓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설되는 프로그램은 SAVI 프로그램에 가입된 15개 학교를 방문 ‘대화의 날’로 정하고 학생들의 폭력 및 폭행에 대한 올바른 이해및 환경을 진솔하게 나누는 순서도 갖는다.
성폭행 대책 연합의 앤 리스크 사무총장은 “학생들의 성폭행을 예방하고 사회의 건강한 관계를 정립시키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기대이다”고 밝혔다. SAVI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뉴욕주검찰청 웹사이트(www.oag.state.ny.us)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