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코 교통안전포스터
2005-05-25 (수) 12:00:00
▶ 클라라 김, VA주서 1등 차지
▶ 미셸 김은 2등
가이코(GEICO) 교통 안전 포스터 미술 공모전에서 클라라 김(옥힐 초등 5)양이 9~11세 그룹에서 버지니아 주 1등(사진 위), 미셸 김(웃슨고 10)양은 12~15세 그룹에서 버지니아 주 2등(사진 아래)에 입상했다.
미셸 양은 지난 주 발표된 의회 미술공모전에서도 버지니아 11지구 장려상을 수상했다.
1등은 150달러, 2등은 10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미 전역에서 총 1,800점이 출품됐으며 버지니아, 메릴랜드 등 각 주에서 그룹별(6~8, 9~11, 12~15세)로 1, 2, 3등을 뽑은 후 이들 작품가운데 1등을 모은 결선에서 최고 대상을 선정했다.
재능있는 미술 꿈나무 발굴 및 교통 안전 벨트 착용 계몽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포스터 공모전은 연방 교통부 산하 전국 고속도로 교통 안전국 포스터 공모전 심사위원회가 주관했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