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BC주, 연방예산 집행 기대

2005-05-21 (토)
크게 작게

▶ 아시아태평양재단 및 UBC 실험실 지원 포함

아시아태평양재단 및 UBC 실험실 지원 포함

내각 신임을 묻는 투표에서 집권당이 승리함에 따라 BC주는 당초 연방 이 지원을 약속한 자금을 예정대로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연방 정부는 지난 2월 발표를 통해 새해 예산안에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과 관련 기존의 4억1천불 지원 약속 외 8천7백만 불 추가 지원 ▲해안 경비대용 선박 4척 및 어업 연구용 선박 2척 구매를 위해 2억7천6백만 불 ▲보건예산 28억불 ▲UBC 물리 실험실 지원용 예산 1억2천6백만 불을 포함시킨 바 있다.
연방 정부는 상기 분야 외에도 밴쿠버에 위치한 아시아태평양 재단을 위해 5천만 불을, 테리 폭스 재단이 주관하는 희망의 마라톤 행사 25주년을 맞이해 1천 만 불을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