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도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뉴욕 특수교육 정보나눔터(KASPED·대표 조수제 박사)가 19일 ‘자녀양육 스트레스 극복’이란 주제로 개최한 5월 무료 웍샵에서 강사로 나온 홍혜진 소셜워커는 “부모의 아무리 작은 스트레스라도 부모 자신은 물론 자녀를 양육하는 태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부모는 자신의 스트레스 정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극복전략을 세워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극복전략으로는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 칭찬하기, 생활방식의 변화 계획하기, 부부만의 시간 갖기, 친구 사귀기, 기술적인 휴식시간 갖기, 긍정적 관점으로 바꾸기 등이 추천됐다.
홍 소셜워커는 “특수아동을 기르는 부모들은 자녀의 장애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현실적인 기대나 희망 갖기, 극복하려는 의지와 의미 찾기 등의 긍정적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며 “자녀의 장애사실을 빨리 인정하고 수용할수록 부모의 대응도 빨라 특수아동에게는 물론, 부
모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자녀양육은 부부가 함께 하는 것인 만큼 서로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효과적인 양육기술을 함께 익혀나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