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30여 고교생에 서머 인턴십

2005-05-1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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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는 MD한인시민협회 고교생 서머 인턴십에 30여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시민협회(회장 신근교)는 18일(수) 오후 7시 실버스프링의 프로그레시브 사무실(8720 Georgia Avenue)에서 인턴십 배정 설명회를 갖고 세부사항을 전달한다.
배정 설명회에는 인턴십을 제공하는 메릴랜드 주하원의원과 몽고메리 카운티 정부청사 관계자 등이 참석, 인턴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시민협회 박충기 이사장은 12일 “올해 40여명의 고교생들이 신청을 했지만 인턴십이 한정된 관계로 올 가을 11학년과 12학년이 되는 학생들에게 우선권을 주게 됐다”고 말했다
문의 (301) 990-6447 박충기.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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