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 성공비결 제시
2005-05-01 (일) 12:00:00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자녀 교육과 전통 가치관의 재발견을 위한 세미나가 7일(토) 오전 10시, 11시 두 차례 노바(NOVA) 애난데일 캠퍼스 컬추럴 센터에서 열린다.
오전 10시에 열릴 자녀 교육 세미나는 시각장애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백악관 국가 장애위원회 정책 차관보로 재직중인 강영우 박사가 강사로 나서 ‘자녀 교육 성공의 비결’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 박사는 자신의 두 아들을 성공적으로 양육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학부모들에게 자녀 교육의 노하우를 전달한다.
강박사에 이어 11시부터는 노영찬 교수(조지 메이슨대)가 ‘전통 가치관의 재발견’을 주제로 특강한다.
강연회는 워싱턴 TV방송이 주최하는 ‘가족잔치 한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문의(703)941-8880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