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경제인들 한자리 ‘비즈니스 정보교환의 장’ 마련
2004-12-27 (월)
지난 6월 ‘2004년 상반기 재하와이경제인협의회’에 이어 하반기 모임이 22일 서울정에서 피터 김 야미바베큐 대표와 렉스 김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여창동 유에스에이 여행사 사장, 이영배 패브릭마트 사장 등 각 업종에 종사하는 한인 경제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 호놀룰루총영사관(총영사 최흥식)이 주최한 이날 하와이 한인경제인 송년간담회에서 최흥식 총영사는“올해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한해였지만 하와이에서는 무비자추진운동이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고 하와이 한인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인은행 설립 문제가 구체화 됐으며 특히 한인들 간의 상부상조 및 협력방안을 더욱 돈독히 한 한해였다”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