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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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건강증진 차원 ‘어머니 미인’선발

2004-12-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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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종합병원(이사장 김소량)이 노인 건강관리 및 증진의 일환으로 ‘제 1회 어머니 미세스 코리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선발대회는 젊음과 아름다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노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되는 것으로 한인 노인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미세스 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플라자 영빈관에서 열리며 65세 이상 어머니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복과 드레스 심사, 간단한 자기소개 등을 기준으로 인기상과 매너상, 응원상 수상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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