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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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교사 컴퓨터서 아동 포르노 나와

2004-12-0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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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밸리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는 3일 애플밸리의 고교 교사가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체포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다. 셰리프에 따르면 용의자는 빅베어의 컴퓨터 스토어에 고쳐달라고 맡긴 컴퓨터에 어린이 포르노 사진들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된 후 체포됐다.
셰리프는 압수된 컴퓨터를 조사한 후 빅베어 시티에 거주하는 더글러스 잔스턴(28)을 2일 집에서 체포했으며 50여건의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기소했다.
체포된 용의자 잔스턴은 애플밸리의 그래나이트힐스 고교의 교자로 재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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