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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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중부한인회 최재복씨 새회장

2004-12-0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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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중부한인회(회장 김근옥)는 지난달 30일 200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만장일치로 최재복(사진) 현 수석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차기회장 러닝 메이트로 출마한 홍권식 현 부회장을 수석부회장으로 인준했다.
최재복 차기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퀸즈 중부는 뉴욕에서 제일 큰 한인밀집지역으로 그 어느 지역보다 한인회의 많은 역할이 요구되는 지역”이라며 “지역내 한인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한인회가 될 수 있도록 110 경찰서와 각급 소방서, 지역 정치인들과의 유대강화, 상부상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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