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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굶는 어린이 구제 나서

2004-11-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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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랑나눔 캠페인’ 전개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본부장 박준서)가 ‘지구촌 사랑 나눔 캠페인’을 전개, 기아로 고통받고 있는 지구촌 어린이 구제사업에 나섰다.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는 FM 서울과 TKC TV(CH 76 & 511), 뉴욕한국일보와 공동으로 오는 12월18일 5시간 동안 ‘당신도 산타가 될 수 있습니다’ 2004년도 성탄 맞이 지구촌 아동 결연 생방송을 실시한다.
‘당신도 산타가 될 수 있습니다’ 결연 사업은 하루 1달러, 한 달 30달러 후원으로 기아에 처한 한 어린이의 생명을 구하는 일.
이번에 실시되는 결연 생방송은 좌담과 결연 신청자 인터뷰, 결연자 미담 소개, 결연 신청 교회 및 단체 소개, 사랑 나눔 캠페인 영상물 상영, 기아 현장 영상물 상영, 각종 공연 등으로 꾸며지며 결연자 접수를 위한 전화접수요원 10명이 월드비전 본부에 배치된다.
박준서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본부장은 “기아에 처한 지구촌 어린이들을 구제하는 이번 결연 생방송에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1-866-625-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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