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수산인협 골프대회 1만달러 기금 모금

2004-11-01 (월)
크게 작게
뉴욕한인수산인협회(회장 최창래)는 26일 뉴저지 뉴욕C.C.에서 장학 기금 및 사무실 이전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 대회에는 100여명의 골퍼들이 참가했으며 이경업씨가 영예의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남성 A조 1위는 유시연씨가, 여성 1위는 이종화씨가 각각 받았다.
수산인협회는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1만여달러의 기금을 모금했다며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최창래 회장은 “이 기금을 내년 풀턴수산시장의 브롱스 시장 이전에 따른 사무실 준비와 장학기금으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