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폭 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 이공계 학생 대상 장학 프로그램 신설
2004-09-17 (금) 12:00:00
뉴욕 롱아일랜드 서폭 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가 과학·수학·엔지니어링 전공자 20명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장학금을 지원한다.
최근 장학금 프로그램을 승인한 서폭카운티 의회는 매년 지원자 격감 현상을 보이고 있는 이공계통의 전공학생을 양성하고 지역내 우수 학생 인력을 다른 지역으로 유출시키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안으로 장학제도를 신설했다. 이를 위해 서폭 카운티가 연간 6만 달러를 지원하며 일인당 3,000달러씩 나눠 지급한다.
서폭 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의 연간 학비는 2,890달러다. 선발조건은 과학·수학·엔지니어링 전공학과생이어야 하며 우수한 학과목 성적 이외에는 별도의 자격조건이 없다.
뉴욕주내 2년제 대학 가운데 이공계 학생 대상 장학 프로그램은 서폭 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가 최초이며 4년제 대학으로는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학(SUNY)가 유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