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4개 신설 테마 고교 개강

2004-09-1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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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학기 개강과 함께 뉴욕시에 각종 테마 고등학교가 신설되어 13일 새롭게 수업에 들어갔다.

이번 학기에 신설된 테마 고등학교는 소방(FDNY high school of Fire & Life safety), 민권(Civil Rights), 세계화(Global Citizen), 모험을 좋아하는 학생들을 위한 원정(Expeditionary)학교 등 4개 학교이다.

새로 신설된 테마 고등학교에서는 수학, 영어 등 정규 수업과 미술, 경제와 과학 등 개개인 관심분야 특별교육 및 소방, 원정 등의 특정분야를 정규적으로 교육받게 된다.


소방고등학교의 경우 뉴욕 소방국이 후원하여 재학생들은 현직 소방대와 유사한 복장을 착
용, 대대(Battalion)로 나누어져 화재 소거법 및 예방법과 함께 미 국방법 등을 교육받게 된
다.

뉴욕시 소방국의 버지니아 램 대변인은 청소년 시기부터 소방교육을 시킴으로 장래 소방관이나 진료 보호자(paramedic)가 될 기회를 높일 수 있다며 소방고등학교는 국방법, 화재 관련공부와 함께 소방국의 정신인 명예, 의무, 존경에 대해 배울 수 있다고 했다.

한편 뉴욕 시에는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후원하는 53개의 테마 고등학교가 있다.

<홍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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