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인 시교육감 공립교생 전원 아침 제공
뉴욕시가 공립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아침급식 먹이기 운동’을 보다 폭넓게 전개한다.
조엘 클라인 시교육감은 14일 학생들은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아야 오전 중 집중력을 향상시켜 학업성취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립학교 재학생 전원에게 무료 아침급식을 제공한다며 많은 학부모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무료 아침급식 혜택을 받으려면 급식 신청서(SD1041)를 제출해야 하며 시 교육국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올해는 `Feed Your Mind’ 홍보 캠페인 전개 및 경품행사도 개최한다.
경품 행사는 10월22일(금)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하와이 2인 여행권, 자전거, 무료 영화상영권, 반스 & 노블 서점 선물권, 뉴욕 메츠 야구 경기 입장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22일(월)이다.
급식 신청서는 한국어로 작성할 수 있으며 자녀들이 같은 학교에 다니면 신청서는 한 부만 작성하면 된다. 또 이미 학교에서 무료 급식 혜택자 통보를 받았으면 별도 신청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신청서를 제출하면 무료 아침식사 혜택 이외에도 가구 당 연소득 기준에 따라 무료 또는 할인가격(25센트)으로 점심 급식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일반 급식가격은 1.50달러다.
한국어 급식 신청서와 무료 또는 할인 급식 가격 수혜를 위한 가구 당 연소득 기준표는 웹사이트(www.opt-osfns.org)를 참고하면 된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