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공립고교생 75% ‘콩나물 수업’ ...뉴욕시 과밀공립고교 순위

2004-09-0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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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 공립고등학교 학생 4명중 3명은 과밀학급에서 수업을 배우고 있다.

7일 발표된 연구조사에 의하면 등록률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학급의 과밀도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예산국(IBO)은 2002-03학년도 자료를 이용하여 고등학생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4만3,000개의 추가좌석이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과밀화는 지난해보다는 약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교육국(DOE) 매기 파인버그 여성대변인은 교육국은 저학년학생들의 과밀화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고 차츰 그 대상을 넓혀 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교사노조연맹조합장 랜디 와인가튼은 작년 시교 육국의 노력은 교실과밀화 해소와 학교안전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교사노조연맹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교사들의 37%가 그들의 학교에서 위험한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고 대답했고 34%가 그들의 학교가 더욱 과밀화돼가고 있다고 대답했다. <권>


■뉴욕시 과밀공립고등학교 순위(2002-03학년도 기준)


슌위 학교명 수용능력
1 윌리암 맥스웰 직업고등학교(브루클린) 206%
2 라과디아 커뮤니티 칼리지 고등학교(퀸즈) 191%
3 퀸즈 직업고등학교(퀸즈) 183%
4 롱아일랜드시티 고등학교(퀸즈) 171%
5 제임스 매디슨 고등학교(브루클린) 169%

<자료제공:시예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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