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테러관련 학과 인기...자격증 과정 개설 대학 급증

2004-09-0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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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11테러이후 각 대학에서 테러와 관련된 전공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테러나 재난관련 프로그램들은 9.11테러이후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는 학문분야중의 하나가 됐다. 지난 3년 동안 거의 100여 개의 사립과 주립대학에서 테러리즘과 긴급재난 관리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있기 때문.

연방재난관리국(FEMA) 웨이네 블랜차드 국장에 의하면 수 십 년 전 자신이 처음 재난관리 직업을 시작할 때는 단지 4개의 프로그램만 있었으나 현재는 115개의 학위 프로그램이 있으며 100개이상의 대학이 프로그램 개설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뉴욕에서는 현재 수 천명의 학생들이 이 분야를 공부하고 있다. 메트로폴리탄 칼리지(Metropolitan College)와 존 제이 사법행정대학(John Jay College of Criminal Justice)이 테러리즘과 재난관리 프로그램 석사학위 과정을 제공하고 뉴욕대학(NYU)은 자격증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타 주에서는 노스다코다 주립대학(North Dakota State University)과 조지워싱턴 대학(George Washington University)이 테러리즘과 재난관리 박사학위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미 국토안보부(DHS)는 테러리즘과 재난관리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올해 약 7,000만 달러의 금액을 대학에 무상 지원한다.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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