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50대 이민자 가게 문 열다가 강도 총에 숨져

2004-09-0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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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우크라이나 계 이민자가 이른 아침 가게문을 열다가 강도의 총격에 숨졌다.

필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월 30일 오전 8시께 노스 필라 저먼 타운 애비뉴 2600 블록에 있는 월드와이드 뷰티 서플라이에서 네이탄 아르비트만(54)씨가 총에 맞아 숨졌다.

경찰은 이웃 상인들이 뷰티 서플라이의 가게 유리가 깨져 있는 을 보고
신고를 해 출동했으며 가게 뒤에서 총에 맞아 있는 네이탄 씨를 발견했다.
네이탄 씨는 15년 전 우크라이나에서 이민와 아들 2명과 함께 뷰티 서플라이를 운영해 왔다.


경찰은 범인이 이른 아침 문 여는 시간에 침입한 점을 감안해 면식범의 소행인 지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에 나섰다.

저먼타운 애비뉴 상가 지역에는 한인들도 많이 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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