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독교 중고교 새언약아카데미 한국과 교환학생 프로그램

2004-08-0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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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중고교 새언약아카데미 한국과 교환학생 프로그램

올 여름부터 한국의 목회자와 선교사 자녀를 위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는 새언약아카데미의 재학생들.

미주 최초의 한인정규 기독교중고교 새언약아카데미(NCA·교장 제이슨 송)에서는 재학생들과 한국의 차세대 크리스천 지도자들이 서로 교류하며 화합하도록 돕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로 지난 달 한국 수영로교회(담임목사 정필도) 소속 고교생 17명을 초청해 2주간에 걸쳐 각 재학생 가정에서 민박하며 서로의 경험과 신앙을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수영로교회 안디옥 국제사역 책임자 안용배 목사 인솔하에 2명의 스탭과 NCA를 방문한 교환학생들은 재학생들과 함께 예배로 하루를 시작하고 오전 2시간과 오후 1시간 등 매일 3시간에 걸쳐 제이슨 송 교장과 영어교사 제니퍼 브리스토로부터 회화와 발음교정 등 인텐시브 영어코스를 직접 지도 받고 있다.
한국과 미국에서 매년 순회 형식으로 진행될 이 프로그램에 따라 내년에는 재학생들이 한국으로 초청돼 신앙교육과 여러 가지 역사와 문화 등을 배우게 된다.
제이슨 송 교장은 “특히 한국 농어촌 교역자 자녀들과 해외선교사 자녀들을 초청해 미국 정규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확대시켜 재학생들을 비롯한 차세대 크리스천 지도자들이 자연스럽게 연계하고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친교의 장을 마련할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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